노루홀딩스 계열사인 노루기반은 농촌진흥청과 약 1년에 걸쳐 공동개발한 비닐하우스용 차광제 ‘에너지세이버 온실차광제’를 특허출원했고, 지난 6일 차광제를 이용한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 함안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에서 열린 평가회는 농업관련 공공연구기관, 인근지역 재배 농가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차광제 투과율에 따라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딸기의 성장, 당도, 경도 등 과질 결과를 확인했다.
기존 국내 비닐하우스 딸기재배는 여름철 고온에
[김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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