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50팀의 가족이 참가해 요리 실력을 뽐냈습니다.
오뚜기는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요리를 통해 건강한 가족 문화를 정착하는 축제"라면서 "참가 가족과 오뚜기가 출연한 후원금은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서대교 / 오뚜기 상무
- "96년부터 시작한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올해로 20회를 맞이했습니다. 오뚜기는 요리를 통해 건강한 가정, 밝은 사회를 구현하고 인류 식생활 향상을 선도해 나가고자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