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이 가짜 백수오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김재수 내츄럴덴도텍 대표는 사과문을 통해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며 "그동안 진행했던 민·형사상 소송을 철회
아울러 현재 창고에 보관 중인 백수오 원료 28톤 뿐 아니라 모든 백수오 원료를 자발적으로 소각·폐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소비자원은 내츄럴엔토덱 백수오 제품에 이엽우피소가 혼입됐다고 밝혔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재조사에서도 백수오가 가짜 제품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