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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오토는 마감, 편의, 인테리어 소재, 인체공학, 안전, 디자인 미학 등의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42개의 대상 차종을 비교·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워즈오토는 “개성 있는 실내 디자인과 함께 다리받침을 적용한 2열 라운지 시트, 3열 싱킹 시트 등이 실내공간을 안락하고 널찍하게 만들고 공간 활용성도 향상시켰다”고 올뉴 카니발을 평가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뉴 카니발은 디자인 총괄 피터 슈라이어 사장이 주도한 ‘디자인을 통한 혁신
기아차는 이번 수상으로 2011년 K5, 2013년 K3, 2014년 쏘울에 이어 총 4회에 걸쳐 워즈오토 베스트 인테리어 상을 수상하는 성적을 거둬들였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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