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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아이파크백화점] |
방송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퍼스널 트레이너(운동을 개인적으로 코치해주는 직업)와 요가 강사가 연예인 못지 않는 인기를 얻고 있는 데다 일반인들이 운동복을 입고 몸매를 뽐내는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은 피트니스 룩이 트렌드로 떠오르자 요가용품 편집숍 ‘나마스떼 마켓’을 지난달 27일 열었다. 이곳엔 ‘만두카(Manduka)’ ‘옴니(Aumnie)’ ‘로나제인(Lorna Jane)’ 등 요가·스포츠제품 브랜드가 들어섰다.
이 백화점 관계자는 “피트니스 룩의 인기와 나마스떼 마켓 매장 오픈에 힘입어 요가·스포츠 관련 상품의 봄 세일 기간
아이파크백화점은 오는 19일까지 요가복을 비롯한 운동복, 요가매트·블록 등의 품목을 10% 할인 판매한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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