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세계 1위의 철강업체 아르셀로-미탈과 협력하는 방안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탈과 세계 2위의 신일본제철은 자동차 강판기술 분야에서의 제휴에 이어, 다음달 양사 회장이 만나 제휴확대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탈은 포스코의 파이넥스나 스트립게스팅 등 첨단기술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포
포스코는 지난 2월 미탈의 로랜스 융크 고문이 방문한 자리에서,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하고 정기적인 대화창구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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