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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더가젯] |
독일음향업체 젠하이저 그룹의 자회사인 젠하이저 일렉트로닉 아시아는 자르 테크놀로지와 파트너십을 맺고 에어로스컬 스피커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에어로스컬 스피커에는 메탈소재가 사용됐고 해골 모양을 본뜬 디자인이 적용됐다. 종류는 ‘XS’ ‘나노’ 두 가지다.
XS버전은 고음질 사운드를 제공하며 최대 1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또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등 다른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45만원이다.
나노버전은 높이 7cm, 무게 100g으로 휴대하기 편리하다. 최대 8시간 재생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
이 제품은 IT편집숍 더가젯 롯데백화점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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