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4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고 보험 판매왕인 대상 수상자로 북서울농협 성하선 씨를 선정했습니다.
성 씨는 지난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NH농협생명은 성하선 주임이 지난 한 해 95억 원의 수입보험료와 13회 차 계약유지율 95%를 달성하는 등 영업과 고객서비스 부문에서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 씨는 진솔하게 고객을 만나고 고객을 가족과 같이 모신다는 자세로 궁금증을 풀어주려고 노력했다며 진심을 다하는 자세가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경섭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은 좋
NH농협생명 김용복 대표이사는 고객중심경영으로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생명보험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