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모바일로 프로야구 다섯 경기를 동시에 볼 수 있도록 ‘유플러스 프로야구 어플리케이션(앱)’의 멀티뷰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 멀티뷰 서비스로는 4개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올해 시즌부터 구단이 10개로 늘어나 하루 진행되는 경기가 다섯 경기인 점을 고려해 채널을 확대한 것이다.
화면 크기가 작아 한 화면을 8분할로 제공할 경우 시청이 어려워 다섯 개의 중계방송을 2개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은 무한대 89.9 및 85요금제 가입자에게 기본 제공됐는데, 프로야구 개막을 맞이해 U+LTE 이용 고객들에게도 한시적으로 기본 제공된다. 또, 전날 놓친 경기의 하이라이트 등 별도 모음 영상도 볼 수 있다.
[조희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