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 중시에서 상한가 기록
한국화장품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일 한국화장품은 중국 소비 관련 수혜주로 재부각 되면서 증시에서 상한가를 기록,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화장품은 물론, 코리아나도 가격상한폭까지 치솟았다.
에이블씨엔씨, 한국콜마, 코스맥스, LG생활건강, 아모레G 등도 강세를 보이고
또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소비 관련주의 열풍의 원인으로 중국인 노동자의 총소득 증가, 유로·엔화 위안화 강세 등을 꼽기도 했다.
한국화장품과 한국화장품 제조는 최근 현저한 주가 상승과 관련해 "이미 공시한 것 외에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고시 규정상 중요한 고시사항이 없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