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김동현)가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집안 공기를 오염 상태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으로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에어 케어’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오염된 실내 공기를 코웨이가 자체 개발한 실내공기질 측정 장치를 통해 눈으로 확인하면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또,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집안 공기질을 검사할 수 있는데,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오염 등을 모두 4단계로 표시해 알려줍니다.
이 같은
윤현정 코웨이 전략혁신본부장은 "스마트 에어 케어는 주부들의 깊은 공감을 얻는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며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 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