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삼성전자] |
1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6는 32GB 용량 제품이 85만8000원, 64GB 용량 제품이 92만4000원으로 정해졌다. 갤럭시S6 엣지는 32GB 제품이 97만9000원, 64GB 제품이 105만6000원이다. 이동통신 3사는 동일 제품에 대해 출고가는 같게 유지하는 대신 보조금에서 차이를 두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전작 갤럭시S5의 출고가가 86만6800원이었음을 감안할 때 비슷한 가격대에 책정됐다는 평가다. 일각에서는 해외 가격 전망을 근거로 고가에 판매될 것으로 내다봤지만 최종적으로 그보다는 낮은 가격대로 정해졌다. 반면 갤럭시S6 엣지
이동통신 3사는 이날부터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공식 온라인 판매 사이트와 공식 대러점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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