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이 한미 FTA 체결저지를 위한 권역별 부분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금속노조 산하 핵심 사업장인 현대자동차지부가 권역별 부분 파업에 불참하기로 해 파업
금속노조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호남.충청권 지역에서 한라공조 등 12개 사업장 2천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FTA 반대 파업을 벌였고 이 지역 조합원 2만여명 중 12%만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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