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 손해보험은 신임 대표이사로 프랑수아 르꽁뜨 AXA 아시아 최고재무책임자 CFO를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르꽁뜨 신임 대표는 벨기에의 AXA투어링 인슈어런스 최고경영자, AXA그룹 기업재무담당 최고책임자 등을 역임했습니다.
또 2007년에는 교보자동차 인수를 통한 AXA그룹의 한국 진출과 교보생명과의
자비에 베리 현 대표 이사는 총괄 CEO로 한국과 중국, 일본의 다이렉트 보험 시장을 포함한 아시아의 모든 다이렉트 사업을 이끌 예정입니다.
르꽁뜨 신임 대표는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오는 다음 달 13일 정식 취임할 예정입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