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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참여한 횟수만큼 기금으로 적립해 학습 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어 온 조손가정 아이들에게 책상과 의자를 지원한다. 다음달 19일까지 삼성그룹의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채널에서 진행되며 참여 1건당 500원이 자동 적립된다.
온라인과 별개로 소셜팬 봉사단의 현장 봉사활동을 함께 전개한다. 이들은 전국 약 30곳의 수혜 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해 책상, 의자를 조립한다. 상대적으로 문화 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영화 보기, 전시회 관람과 같은 문화 체험도 함께 한다. 소셜팬 봉사단은 4월 1일부터 삼성그룹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
삼성그룹 관계자는 “조손가정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꾸며 희망찬 미래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셜팬들과 함께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SNS 기반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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