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순당은 방송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컬투’의 유괘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국순당의 막걸리와 잘 맞아 광고모델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컬투’는 개그맨 정찬우와 김태균이 21년간 함께 활동중인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 듀오로 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와 라디오의 ‘두시 탈출 컬투쇼’ 등에서 유쾌한 즐거움을 주는 친근한 이미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새 예능프로그램인 ‘영재발굴단’의 MC로 활약중이다.
그동안 국순당은 황정음-윤종신, 조여정-성동일, 강소라, 전지현 등 당대 빅모델을 영입해 막걸리 시장확대를 선도해 왔다. 새로운 국순당 막걸리 모델 ‘컬투’를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라디오 광고와 포스터는 막걸리 성수기에 들어가는 4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개그맨 듀오인 컬투를 새롭게 광고모델로 발탁해 막걸리 시장 회복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며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컬투처럼 우리나라 전통주 막걸리가 소비자의 유쾌한 자리에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순당이 ‘컬투’를 모델로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는 ‘대박’ 막걸리는 막걸리 전용 효모를 사용하고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