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이 설립한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이 시그나타워 강당에서 2015년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는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이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다문화 가족 등 사회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치과진료가 시급한 지역을 찾아가 무료로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활동은 지난 2010년 6월 첫 진료를 시작으로 2014년까지 5,304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라이나생명 임직원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여성가족부에서 신청을 받아 선정한 9개 지역을 방문해 진료합니다.
해당 지역의 저소득층 어린
시그나사회공헌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상대적으로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건강을 증진하는 이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의 함께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