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학교는 성장가능성이 큰 신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점포경영 체험, 창업자금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사업 아이디어는 3D 프린팅 제작판매업, 디지털 장례업 등 기존에 없던 독창적인 상품 또는 서비스를 사업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소상공인 사관학교 수료생에게는 업체당 최대 1억 원의 창업자금을, 우수 졸업생에게는 2천5백만 원의 사업자금을 지원합니다.
또, 직접 신사업 모델을 검증해 보고 실전 역량을 체득할 수 있도록 점포경영의 기회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합니다.
사관학교 교육생 2기는 다음 달(4월) 모집할 예정이며,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교육생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를 통해 공고문을 확인하고 해당 지역 전용교육장으로 신청·접수하면 됩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