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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웨딩쇼는 한가인 드레스로 유명한 황재복 디자이너의 ‘웨딩 큐레이션’이 열린다. 웨딩 큐레이션에서는 체형에 맞는 드레스를 고르는 법부터 드레스 애티듀드 등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될 수 있는 웨딩 스타일링을 배울 수 있다. 또 ‘너의 결혼을 디자인하라’의 저자이기도 한 황 디자이너의 성공이야기와 커리어 우먼의 라이프 코칭도 이어질 예정이다. 함께 마련된 웨딩 마켓에서는 독일 명품 가전 브랜드 밀레와 박지성의 청첩장으로 화제를 모은 투비컴원, 맞춤형 웨딩 슈즈 브랜드 SYNN, 뷰티 클리닉 업체 등이 참여해 다양한 웨딩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관계자는 “현대적 스타일의 천정 샹들리에와 LED 조명의 화려한 조화는 예식의 주인공 신랑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할 것”이라며 “하객들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멀리서도 예식 진행을 선명하게 지켜볼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격 웨딩 레시피는 음식과 아트를 결합시켜 맛과 구성에서 더 높은 품격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하객 300명 이상 예약 시 예식 전날 혹은 당일에 사용 가능하도록 귀빈층에 위치한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룸을 무료로 제공한다. 최고의 신랑 신부 대우를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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