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렛으로 간 아가방 프리미엄 매장

아가방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유아편집매장 ‘넥스트맘‘이 아웃렛에 매장을 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11일 ‘직영으로 운영하는 유아편집매장 ‘넥스트맘‘이 김포에 위치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넥스트맘’현대 아울렛 김포점에는 아가방을 비롯해 에뜨와, 퓨토, 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 등 자사 브랜드와 디자이너 유아복 슈슈앤크라, 토틀러 의류 리틀비티 등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또한 아가방앤컴퍼니가 미국 유명 유아용품 편집숍 ‘기글’에서 판매하는 100% 유기농 제품들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역수입해 판매한다.
이웅희 아가방앤컴퍼니 부문장은 “ 현대 아울렛 김포점에 문을 연 ‘넥스트맘’매장에서는 임신부터 출산, 육아와 관련된 제품을 모두 선보이고 특히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브랜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