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은 11일 LG전자와 스마트러닝 공동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10억원 규모의 스마트클래스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클래스 솔루션은 디지털교과서를 내장한 태블릿 자체로 수업이 가능한 스마트러닝 체계로 청담러닝은 솔루션 설치와 사용 교육, 유지 보수 등 전반적인 서비스와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청담러닝에 따르면 LG전자는 현재 세종시를 포함해 전국 초중고 70여개 방과후 학습에 스마트클래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청담러닝은 "지난해 세계 여러 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관계자들의
청담러닝은 오는 18일 LG전자와 함께 '201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해 스마트클래스 솔루션을 시연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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