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독일 '201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분야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문 본상을 받았습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힙니다.
흥국생명은 브랜드 디자인 회사인 에스티임과 함께 '변화와 혁신, 도전정신과 역동성' 등의 기업 철학을 반영한 모티브 '씨앗'을 활용해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서체와 아이콘, 캐릭터 등으로 이어지는 독창적인 아이덴티티 시스템을 구축해 높은 평가를
흥국생명은 한글 'ㅇ'에 씨앗 형태를 표현한 '흥국씨앗체'와 씨앗의 형태를 적용한 개성 있는 흥국 패밀리 캐릭터와 아이콘을 완성했습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