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이 10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4 MG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상성 대표를 비롯해 수상자, 영업 가족, 임직원 250명이 참석해 지난 한 해 탁월한 성과를 낸 영업가족을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본상 부문 영예의 대상은 대구지역단 대경지점 소속 최양숙 RC가 수상했습니다.
최 RC는 2008년, 2013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상 자리에 올라 '3관왕'
이어 비전왕은 우영임 RC가, 챌린지왕은 정계순 RC가 수상하는 등 모두 76명의 영업가족이 수상했습니다.
김상성 대표는 지난해 매출목표 조기달성은 모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현장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영업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