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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한 달간 솔루시안 화장품을 사용해 본 뒤 마음에 안 들 경우 아무 조건 없이 전약 환불해준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솔루시안 제품을 구입한 뒤 14일(2주)내에 품질에 불만이 생길 경우 영수증을 지참해 구매한 점포에 방문하면 된다.
이마트는 "솔루시안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통해 신뢰도를 확고히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월 출시한 솔루시안은 지난달 말까지 14만개 이상 팔렸으며 같은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한 재구매율도 35%를 기록하고 있다. 이마트에서 판매 중인 다른 화장품와 재구매율은 평균 1
김현성 이마트 뷰티케어 팀장은 "이마트 솔루시안은 개발 단계부터 다양한 품질테스트와 임상실험을 통해 품질이 검증된 상품”이라며 "이번 100% 환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솔루시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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