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계열 저축은행, 무려 20곳…연 30% 안팎의 고금리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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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계열 저축은행들이 대출자의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30% 안팎의 고금리를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대부업체가 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고금리 소액대출에 쏠림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지적에 따라 ‘저축은행 영업행위’를 점검한 결과 평균 금리가 최고 3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신용대출 규모가 큰 25개 저축은행 가운데 14개사는 자체 신용평가시스템(CSS)을 구축했다. 다만 내부 데이터 부족 등으로 신용평가시스템의 변별력이 주요 고객층인 저신용자들의 신용도를 면밀히 구분하기에는 미흡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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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체들은 저축은행 인수 이후 5년차까지 대부잔액을 40%이상 감축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대부업을 폐쇄하기로 약속했다.
OK와 웰컴 등 대부업계열 저축은행 5곳의 경우 연평균 금리가 30%를 넘어 사실
개인신용대출 규모 상위 25개 저축은행 중 연평균 금리가 30%를 넘는 곳은 무려 20곳에 달하고 있다. KB와 신한 등 금융지주계열 5개 저축은행의 금리가 15~18%대 인 것과 비하면 두 배가 넘는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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