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ning of dialog window. Escape will cancel and close the window.
End of dialog window.
지난해 우리나라의 세수 결손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는데도 직장인들의 부담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 수입은 205조5000억원으로 예산에 비해 10조9000억 원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기업들이 납부한 법인세수는 1년 전보다 2.7% 감소한 반면 근로소득세는 15.5%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 봉급 생활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