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일 샘표에 따르면 마드리드 퓨전은 올해 13회를 맞은 요리 박람회로 세계 최정상의 셰프와 미식업계 종사자 등이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샘표는 요리에센스 연두를 넣은 닭고기 수프와 샐러드를 비롯해 초간장에 절인 엔초비, 갈비 양념을 활용한 닭날개 메뉴 등을 선보였다.
미슐랭 스타 셰프인 디에고 게레로(Diego Guerrero) 씨는 "한국의 장은 식재료로 매우 흥미로운 제품”이라고 말했고 채소 발효 요리 전문가 로드리고 데 라 까예(Rodrigo de la Calle)씨는 "한국의 장은 매우 혁신적이며 가
샘표 관계자는 ”지난 4년간 마드리드 퓨전에 참가하면서 꾸준히 우리 장의 위상이 높아지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며 "한국의 장과 식문화가 전 세계 셰프들에게 꼭 필요한 하나의 흐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