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호반건설 100여명의 임직원들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 ‘Mom맘이야’ 프로그램에 참여해 50여개의 아기 속싸개를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은 저개발국가, 미혼모 가정, 다둥이 가정 등의 신생아들을 포근하게 안아줄 수 있는 속싸개를 손바느질로 만드는 활동이다.
한편, 호반건설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매달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14년에도 누적인원 851명, 총 4172시간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