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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3D BOX 제공 |
이번 출시된 마이스터는 중대형급 사이즈인 300mm*300mm*320mm (28.8L)까지 출력이 가능하며 적층 두께는 최저 0.06mm까지 조절할 수 있다. 특히 보드 내의 펌웨어를 이용해 급회전 구간의 가속도 값을 조절하며 실시간으로 속도에 맞는 출력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3D 프린터와 차별화됐다.
3D BOX의 마이스터는 XY축 구동부의 8개, Z축 4개의 열처리 도금 샤프트를 사용해 진동을 줄여 견고하다. 또 챔버형 구조가 온도를 일정하게 대류시켜 안정적 출력을 돕기 때문에 현재 필라멘트 형태로 존재하는 거의 모든 소재로 출력이 가능하다.
[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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