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0원 넘게 급등했습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4원 오른 달러당 1,088.4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국제 금융시장에서 스위스발 충격파가 다소 진정되고,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18엔 초반대까지 회복하면서 원·달러 환율도 이에 동조해 상승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0원 넘게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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