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3백여 명이 강원도 폐광지역 독거노인을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 동안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봉사활동 기간 동안 한화해피프렌즈 단원은 강원도 영월과 태백, 정선, 평창, 삼척지역 4백 가정에 연탄 160장씩 6만 5천 장을 배달합니다.
또 고무장갑과 세제, 비누와 같은 생활용품 선물세트도 1,237가정에 전
한화생명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함께 설립한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은 지난 9년간 꾸준히 강원도 폐광지역 독거노인 분들께 연탄을 전달해왔습니다.
한화해피프렌즈 단원은 이번 겨울봉사캠프에서 지난 1년 동안 각 지역에서 진행해왔던 봉사활동에 대해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