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가 2015년 제1회 정보통신기술사의 필기시험(2월 7일) 원서접수를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진행합니다.
정보통신기술사 국가기술자격검정은 2012년부터 자격의 전문성과 ICT 산업현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KCA로 검정업무가 이관되었으며 지난 3년간 총 66명의 정보통신기술사를 배출했습니다.
이번 자격검정은 서울, 경기(수원),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제주 등 7개 지역에서 치러지며 필기시험의 원서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자격검정
김용섭 KCA 기술자격본부장은 "금년에는 특히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사업, 사물 인터넷(IoT) 관련 사업의 활성화 등 굵직한 ICT 산업계의 어젠다가 있는 만큼, 이들 사업에 대한 감리 등을 담당할 정보통신기술사의 수요와 역할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