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베네수엘라에서 2조8천억원 규모의 가스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카라카스에서 남동쪽으로 약 360㎞ 떨어진 피리탈 지역에 천연가스를 액화 상태로 분리하는 플랜트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새해 첫 해외건설 수주로 GS건설 연간 매출액의 약 30%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EPC 부문에서는 남미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 성과라고 GS건설은 설명했습니다.
<정성욱 기자 / jj4863@naver.com>
GS건설이 베네수엘라에서 2조8천억원 규모의 가스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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