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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차세대 디자인과 신사양을 보강한 '더 뉴 벨로스터'를 내일(16일)부터 시판합니다.
'더 뉴 벨로스터'의 엔진사운드 이퀄라이저는 운전자가 직접 차량의 가상 엔진 사운드를 튜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행 모드별 엔진 음량 조절과 저, 중, 고 음역대별 음색 구현이 가능합니다.
또한 현대차는 1.6 터보 GDi를 탑재한 '더 뉴 벨로스터 디스펙(D-spec)' 모델에 독자기술로 개발한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새롭게 적용해 연비와 성능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더불어 20~30대 젊은층의 개성을 반영해 전 모델에 다즐링 블루, 커피빈, 미스티베이지 컬러를
현대차 관계자는 "기존 벨로스터가 가지고 있던 독특한 감성에 강력한 성능과 강인한 매력을 더해 '더 뉴 벨로스터'가 탄생했다"며, "멋과 성능, 경제성을 모두 중시하는 20~30세대 젊은 고객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차량으로 지속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