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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는 13일, 김봉영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에버랜드 조리사들이 솜씨를 겨루는 제2회 요리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내부 전문 평가단과 SNS 회원, 방문한 손님들도 참여해 평가하는 소통형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메뉴를 3월부터 손님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요리경연대회에 참석한 에버랜드 조리사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봉영 사장(뒷줄 가 |
제 2회 에버랜드 요리 경연대회에는 에버랜드 레스토랑에 근무하는 주방장과 조리사 50명이 참여해 100종의 새로운 요리들을 선보였다. 특히 에버랜드의 신규 캐릭터 '레니'모양을 본뜬 '레니브레드'와 팬더 모양 주먹밥을 곁들인 '팬더우동세트', 3가지 색으로 맛을 낸 '삼색 불고기 버거' 등 독창적인 메뉴들이 눈길을 끌었다.
평가단에는 김봉영 사장과 조병학 부사장 등 경영진들과 내부 전문평가단, 에버랜드 고객 등이 참여했다. 김
에버랜드는 오는 15일 수상작을 발표하며, 선정된 메뉴들은 3월부터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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