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헬스 트레이너 숀리와 헬스기기 전문기업 이화에스엠피가 손잡고 제작한 최신형 실내운동기구다.
이화에스엠피는 CJ오쇼핑과 동반성장협약을 맺고 지난 2008년 실내운동기구인 '엑스바이크'를 선보여 지금까지 100만대를 판매했다.
지난 2014년에는 소비자가 뽑은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인증식에서 실내자전거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번에 나온 엑스바이크 하이브리드는 손잡이를 잡는 방식에 따라 입식과 좌식 두 가지 사이클 운동이 가능하다. 아파트 거주자를 위해 아래층에 소음이 들리지 않도록 충격흡수 기능을 강화하고 바퀴를 달아 이동성을 높였다. 스마트폰과 테블릿PC 거치대도 장착됐다.
오는 15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되며 19만9900
최의우 CJ오쇼핑 문화디지털팀 MD는 "숀리 엑스바이크 하이브리드는 집안에서 손쉽게 입식과 전신, 두 가지 전신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실내에서의 이동과 보관이 편리해 추운 겨울 실내 운동에 좋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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