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혁신적인 사회적 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한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2기 학생들이 미국에서 오는 18일까지 해외 현장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현장연수는 미국 산타클라라대학 과학기술사회센터 소속 글로벌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현지 사회적 기업들의 사업 계획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학생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사회적기업본부장은"기업 혁신의 메카인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사회적 기업가에게 필요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
[채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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