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소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도 안성에서 이번에는 돼지 구제역 의심 증상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안성 죽산면과 일죽면의 농가 네 곳에서, 다리를 저는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 돼지 18마리의 시료를 채취해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 연서면 돼지농장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신고도 양성으로 판정돼 같은 동에서 기르던 돼지 226마리를 긴급 살처분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올해 처음으로 소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도 안성에서 이번에는 돼지 구제역 의심 증상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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