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위 자동번역업체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은 최창남 전 오라클 글로벌 ISV/OEM 사업부문장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최 대표는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해 한국 오라클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거쳐 오라클 아시아사업 총괄임원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사업 경영 경험을 갖추고 있다.
최창남 대표는 최 대표이사는 "국경이 없어지듯 언어장벽도 점차 허물어지는 것이 추세”라면서 "미래 IT사업의 주요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자동번역, 음성인식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인더스트리의 융복합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한국업체이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시스트란을 만들수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은 지난해 4월 국내 벤처기업이 스틱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550억원을 유치해 세계 1위 통번역업체 프랑스 시스트란을 인수해 설립된 회사로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중 유일하게 세계 1위 기업이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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