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보안위원회를 신설 분기마다 보안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등 정보보안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에 참석해 "이번 사이버 공격 사건을 계기로 원자력발전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내부 정보보안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성욱 기자 jj48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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