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중국 상하이 중심가에 '투썸커피' 매장을 열었다. 지난해 3월 이후 세 번째 상하이 매장이다. CJ푸드빌은 국내 커피전문점 체인 '투썸플레이스' 매장을 외국에 낼 경우 투썸커피라는 브랜드를 내세우
이번 신규 매장은 420㎡(130여 평) 규모로 상하이 최대 상업지역 중 하나인 난징시루에 위치해 있다. 서울의 명동에 해당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새 매장에서는 커피를 비롯해 타르트, 에이드 등 다양한 델리와 음료를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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