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은 대전 고객지원센터에서 열린 '2014 베스트 상담사 시상식'에서 차유미 씨가 1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생명은 한 해 동안 고객의 각종 민원이나 문의 응대를 통해 회사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이바지 해온 상담사들을 격려하려고 시상식을 개최해왔습니다.
고객지원센터의 가장 큰 행사인 베스트 상담사 시상식은 지난 1년간의 통화 품질 평가, 업무 시 오류 유무, 업무 테스트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합니다.
1위를 수상한 차유미 씨는 청약철회와 해지 요청 고객에 대해 친절하고도 전문적인 응대로 계약유지율 향상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습니다.
김인환 하나생명 사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인생의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