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렉스는 현대기아차에 수출용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제조사로 사업 다각화, 차세대 성장 동력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컨버전스 사업본부를 설립하고 시스템 통합(SI), 보안 솔루션 디지털 콘텐츠, 빅데이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에이수스와의 수입사 계약을 통해 하드웨어 유통 판매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미니 PC는 완제품 형태의 초소형 PC로 멀티미디어 재생이나 홈 서버 용도로 사용되는 제품이다. 양사는 우선 에이
이형환 모트렉스 대표이사는 "향후 에이수스 코리아와 본사의 지원과 협업을 통해 제조 및 SI 등 다양한 부분에 시스템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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