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오일 & 비니거 브랜드 올리타리아의 독점 수입 유통사인 서영이앤티㈜가 '올리타리아 오로 올리브오일'의 리뉴얼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리타리아는 오로 올리브오일 패키지를 정통 이탈리아 브랜드의 이미지와 신선함을 강조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해 전면 리뉴얼했다.
패키지는 전체적으로 납작한 직사각형 형태의 용기에 양 옆을 움푹하게 만들어 그립감을 높였으며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병을 손으로 잡는 부분에 브랜드명을 양각으로 새겨 넣었다. 또 기존의 짙은 초록색에 가까웠던 패키지의 색상을 밝게 하여 제품 사용 후 잔여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라벨도 달라졌다. 이탈리아어로 선택이란 뜻의 '셀레지오네(Selezione)'와 황금이라는 뜻의 제품명 '오로(Oro)'를 기입했는데, 이는 매년 가장 좋은 품질의 올리브 열매만 선별해 우수한 맛과 향을 가진 제품을 제공한다는 의미이다.
올리타리아 오로 올리브오일은 신선한 풀 향기와 매콤하고 쌉싸름한 끝 맛을 지녀 샐러드와 같은 전채 요리부터 스테이크, 파스타 등의 주 요리까지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또 깔끔하고 가벼운 식감을 자랑해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볶음이나 부침 같은 한식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리뉴얼 패키지로 출시된 올리타리아 오로 올리브오일의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500ml 용량 2만2000원, 1L 용량 3만9000원이며 올리타리아 공식 쇼핑몰(www.olitaliakorea.kr) 및 롯데, 현대, 신세계, AK플라자와 같은 주요 백화점에서 오는 2015년 1월부터 구입 가능하다.
서영이앤
[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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