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마케팅 전문기업 퍼플프렌즈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4 가족친화 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인증제도다.
퍼플프렌즈는 직원이 원하는 날 편안하게 휴가를 쑬 수 있는 날씨휴가제, 주중 하루는 오후 4시에 퇴근할 수 있는 패밀리 데이 등이 호평받아 인증
퍼플프렌즈는 옐로모바일의 자회사인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YDM)에 속한 회사로 모바일, 온라인 광고 대행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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