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반드시 알아야할 핵심 사항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U+Biz 사업지키미'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발표했다.
U+Biz 사업지키미는 점포운영주와 작은기업 자업자에게 각각 맞춤형 서비스를 매달 2만원대에 제공한다.
점포운영주에게는 점포운영진단, 노무진단, 입지선정, 권리금 상담 등 분야별로 전담컨설턴트가 온라인 상에서 도와주고 작은기업 사업자에게는 재무·노무·세무 등 기본진단과 상담, 자금조달방법 자문, 기업 특성에 맞는 정부지원프로그램 소개를 안내한다. 만약 사용자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온라인에서 해결이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전문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다.'U+B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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