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 임직원이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방문해 '만두 빚기' 자원봉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동양육시설인 남산원엔 보호자가 없는 57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반얀트리 호텔 셰프와 임직원이 남산원 아동들과 함께 80인분의 만두를 직접 빚어 만두국을 끓여 먹었습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안성태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주민을 위한 크고 작은 도움을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희망나무 프로젝트' 등 꾸준히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희망나무 프로젝트'는 문화 체험이 필요한 취약 계층 가정의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입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