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외식사업부가 '월드 고메 뷔페'를 콘셉트로 한 애슐리 퀸즈를 론칭한다.
기존에 운영하던 애슐리를 좀 더 발전시킨 것으로 세계 각국의 200여가지 진미를 맛볼 수 있도록 꾸민 것이 특징이다.
또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해 라이브스테이션에서 직접 조리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애슐리 퀸즈는 조리방법과 식사 순서로 카테고리를 나눠 그릴요리를 즐길 수 있는 텍사스BBQ존과 스시와 사누끼우동, 튀김을 제공하는 도쿄 니기리스시 존, 전채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아 애피타이저 존, 프랑스 디저트 존 등으로
애슐리 퀸즈 1호점은 압구정역 5번 출구 인근에 오픈했으며 이용가격은 런치 1만9900원, 디너와 주말은 2만9900원이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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