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세계 각국의 인기 케이크를 한데 모은 '올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6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고구마 케이크', '스트로베리 무스', '파네토네'와 '티라미수', '스노우 포레스트', '쇼콜라 무스' 등으로 가격은 1만9500원부터 3만2000원까지다.
올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전문 파티시에가 수작업으로 만든 홈메이드식 케이크로 타사 제품 대비 칼로리가 20% 낮은 것이 특징이다. 또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설탕, 유정란, 유기농 우유, 100% 국산 무염 버터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원재료만을 사용했다.
올가 관계자는 "'올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전문 파티시에가 유기농, 국산 원재료를 사용해 직접 만든 수제 케이크"라면서 "빵, 생크림, 무스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해 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는 케이크를 선택, 정성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올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올가 전국 직영 매장(080-596-0086)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인터넷쇼핑몰(www.orga.co.kr) 에서 오는 19일까지 사전예약 가능하며 오는 23일부터 2
올가 베이커리는 지난 2001년 설립된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로 올가 직영 매장 안에서 상시 운영된다.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설탕, 국내산 친환경 과일.야채.잡곡 등의 고급 원료만을 사용해 다양한 제과·제빵류를 선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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