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경남 양산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인 H5N8형인 것으로 확인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양산 지역은 경남에서 양계농가가 가장 많은 곳으로, 방역당국은 발생 농가와 반경 500m 내에 있는 농가의 닭과 오리 656마리를 모두 살처분 했으며 반경 3㎞ 안에 있는 농가 5곳에서도 예방적 살처분을 할 예정입니다.
지난 11일 경남 양산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인 H5N8형인 것으로 확인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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